LG전자, ‘SKS 서울’ 오픈…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새 기준 제시
감각적 주방 경험 공간…프리미엄 고객 공략 강화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5-10-15 10:00:36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의 전시관 ‘SKS 서울’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새 기준을 제시한다.
LG전자는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관 ‘SKS 서울’을 오픈했다. ‘SKS’ 리브랜딩에 맞춰 2017년부터 운영해온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논현 쇼룸을 전면 재단장한 것이다.
이번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1,918㎡)로 총 10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SKS’ 가전을 활용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특히 최고급 골프 리조트 ‘아난티 남해’와 ‘세이지우드 골프&리조트’ 설계로 유명한 민성진 건축가가 설계를 맡아, 건축 자체에 영감의 철학을 녹여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SKS’ 전용 5개 공간이 마련됐다.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몰테니앤씨(Molteni&C), 아크리니아(Arclinea)와 협업해 컬럼 냉장고·냉동고, 와인셀러, 오븐,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빌트인 제품을 전시했다. 방문객은 실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 디자이너에게 설계·디자인·시공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또 LG전자의 생활가전 라인업도 함께 전시돼 주방·거실·세탁실 등 다양한 생활 환경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 앤 맥스(Fit & Max)’는 제로 클리어런스 힌지 기술을 적용해 벽과의 간격을 4㎜로 최소화, 빌트인 가전과의 조화를 강조한다.
4층은 ‘SKS’ 주방 가전을 활용한 고급 다이닝 공간으로 LG전자 멤버십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5층은 초청 고객 대상의 요리 강연을 진행하는 프라이빗 쿠킹 스튜디오로 운영된다.
LG전자는 올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SKS’로 리브랜딩하며 글로벌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요리에 진정성을 담는다(True to Food)’라는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직관적인 브랜드명으로 강화했다.
지난 2016년 론칭한 ‘SKS’는 북미와 유럽 프리미엄 시장에서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아 왔다. 현재 ‘SKS 서울’ 외에도 미국 뉴욕,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이탈리아 밀라노 등지에서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SKS 서울은 국내 고객들이 초프리미엄 키친라이프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주방을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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