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제약] 부광약품, 조현병 디지털치료제 공동개발…동화약품 복합제 출시

삼성서울병원·블루시그넘과 ‘어펙터스’ 임상·인허가 협력
동화약품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출시·JW성천상 시상·유한양행 다이소 입점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10-22 09:44:15

▲ 이경하 JW이종호재단 이사장(왼쪽부터), 2026 JW성천상 수상자 김용민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이성낙 JW성천상위원회 위원장(가천의대 명예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이종호재단]
부광약품이 삼성서울병원, 블루시그넘과 조현병 환자의 사회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공동개발에 나선다.

부광약품은 지난 15일 삼성서울병원, 블루시그넘과 ‘어펙터스(Affectus)’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어펙터스는 조현병 환자의 사회인지기능 개선을 목표로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탐색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3사는 향후 임상개발과 제품 고도화, 인허가, 임상현장 적용, 사업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중추신경계(CNS) 분야와 의약품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에 참여한다.

동화약품은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프라바펜캡슐’을 출시했다.

프라바펜캡슐은 프라바스타틴나트륨 40mg과 페노피브릭산 110mg을 결합한 복합제다. 프라바스타틴 단독치료로 LDL 콜레스테롤은 조절되지만 중성지방이 높고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하루 한 번 저녁에 복용하며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도록 허가됐다. 동화약품은 오는 31일 서울 잠실에서 관련 심포지엄을 열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2026 JW성천상’ 수상자로 김용민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선정하고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전달했다.

김 교수는 2018년 교수직을 내려놓은 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에티오피아, 남수단 등 분쟁·의료취약지역에서 의료구호 활동을 이어왔다. 탄자니아와 우즈베키스탄 등에서는 수술과 현지 의료진 교육을 지원했고, 국내에서는 요셉의원과 라파엘클리닉에서 무료 진료에 참여했다.

JW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 이기석 사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2년 제정됐으며 올해 14회를 맞았다.

유한양행은 다이소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푸라민Rx’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클렌저와 앰플, 크림, 로션, 미스트, 멀티밤,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됐다. 유한양행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다이소를 포함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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