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1조원 규모 IMA 상품 2호 출시
1호 상품 흥행 이어 2년 3개월 만기 ‘한국투자 IMA S2’ 선봬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6-01-13 09:42:51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흥행에 힘입어 한국투자증권이 두 번째 IMA 상품을 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IMA 상품 2호인 ‘한국투자 IMA S2’를 2년 3개월 만기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모험자본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한 뒤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국내 1호 IMA 상품에는 4영업일 만에 1조59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높은 투자 수요를 확인했다.
‘한국투자 IMA S2’는 2년 3개월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가치에 따라 고객에게 지급되는 수익이 최종 확정된다. 모집 규모는 1조원 수준으로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금액에 따라 현금 혜택을 제공하며 순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도 추가 혜택을 준다. 이벤트 신청은 13일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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