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택시 불러요”... BGF리테일, ‘편의점 택시 호출 서비스’ 도입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4-10-30 09:54:50

▲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김희정 의원,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BGF리테일>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BGF리테일이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노인, 어린이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편의점 택시 호출 서비스의 도입을 추진한다.

BGF리테일은 전날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편의점과 모빌리티 서비스 간 연계 확대를 통한 국민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는 새롭게 도입되는 것으로,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내년 중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CU는 노인, 어린이 등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택시 호출 장소로 활용된다. 양사는 편의점을 출발지로 설정해 스마트폰 없이도 택시 호출 서비스를 지원하는 여러 방안을 모색 중이다.

 

더불어 양사는 이번 택시 호출 서비스를 시작으로 편의점과 모빌리티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이사는 “CU가 생활 속 공공 인프라로서 다양한 기업, 브랜드, 지역 사회 등과 협력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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