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A2우유, 장 건강에 도움"...국제학술지 등재

서울우유,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공동연구
성인 남녀 40명, A2 우유 섭취 후 장내 유익균 증가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5-28 09:40:42

▲ 서울우유의 A2+ 제품. 서울우유와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와 공동연구한 결과 A2우유 섭취 시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서울우유>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A2우유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국내 임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등재돼 학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과 함께한 A2우유 관련 임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우유 섭취 시 소화 불편을 겪는 성인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반 우유와 A2우유를 각각 2주간 교차 섭취했으며 A2우유 섭취 기간 동안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아와 블라우티아의 수치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A2우유가 장내 염증 수치를 개선하고 영양소 흡수를 보다 원활하게 돕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분당서울대병원과의 공동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에 실리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를 바탕으로 A2우유 보급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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