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패턴 따라 혜택 고른다"…삼성카드 ‘iD SELECT 카드' 2종 선보여
생활비 특화 ‘ALL’, 외식·쇼핑 특화 ‘ON’
매월 바꿀 수 있는 맞춤형 혜택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8-28 09:38:18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삼성카드가 소비 패턴에 맞춰 고객이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삼성 iD SELECT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생활비 영역 혜택을 강화한 ‘삼성 iD SELECT ALL’과 외식 및 쇼핑 할인에 특화된 ‘삼성 iD SELECT ON’으로 구성됐다. 두 카드는 발급 시 원하는 혜택을 고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용 중에도 매월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 iD SELECT ALL’ 카드는 ▲아파트 관리비·통신요금 10% ▲교육비 10% ▲국내 전 가맹점 0.7% 할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고정비 업종 할인’과 음식점·편의점·할인점·주유 7%, 온라인쇼핑·배달앱·병원·약국 7% 중 한 가지를 고르는 ‘생활소비 업종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외 2%, 다이소·여행·도서·와인 5%, 디지털콘텐츠·온라인 멤버십 50% 할인 등 기본 혜택도 주어진다.
‘삼성 iD SELECT ON’ 카드는 ▲외식 5% ▲온라인패션·쇼핑몰 5%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소비패턴에 따라 주말에 많이 쓰는 영역을 선택하면 해당 영역에서는 주중에는 5%,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2배인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소비에 집중하는 고객은 온라인 간편결제 1% 할인 선택도 가능하다.
기본 혜택으로는 해외 2%, 배달앱·커피전문점·택시·카셰어링 5%, 구글플레이·앱스토어·디지털콘텐츠 50% 할인이 주어진다.
두 카드 모두 전월 실적, 할인 한도 및 적용 가맹점 등 세부 사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앱·‘모니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겸용(Mastercard)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 iD SELECT 카드는 고객이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춰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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