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T카페 오더’ 도입...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주문”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4-09-24 09:35:33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푸드코트 T카페가 키오스크 대기줄 없이 QR코드 이미지만 촬영해도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은 푸드코트인 T카페가 오는 26일 앱 설치 없는 간편 모바일 주문 시스템 ‘T카페 오더’서비스를 전점에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점포별로 비치된 QR코드 이미지를 촬영 후 최초 1회 전화번호 인증만 하면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 이후, 카카오톡 메시지로 주문번호를 받은 다음 전광판에 자신의 번호가 뜨면 주문한 음식을 수령하면 된다.
기존에는 대면 계산대와 키오스크를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했다. 두가지 방법 모두 고객이 많은 주말이나 식사 시간대에는 계산 대기줄이 발생해 불편함이 있었다.
지난달 29일 트레이더스 구성점과 김포점에서 약 4주간 시범 운영한 결과 T카페 이용 고객 10명 중 1명이 T카페 오더를 이용했으며, 주말에는 T카페 전체 매출의 16% 이상을 차지했다. 트레이더스는 전점에 서비스 도입 후 결제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희석 트레이더스 운영담당은 “평소 T카페를 찾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T카페 오더를 도입하게 됐다”며 “트레이더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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