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다보스서 글로벌 경영 박차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4-01-19 09:34:01

▲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왼쪽부터), 김동원 사장, 존 리아디 리포그룹 대표가 지난 17일 다보스포럼에서 만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CGO(최고글로벌책임자)로 글로벌 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동원 사장이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금융업계 리더들과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김동원 사장은 10여 차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한화생명의 글로벌 전략의 방향성을 찾고, 아시아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17일에는 인도네시아 재계 6위 리포그룹의 존 리아디 대표와 만났다. 지난해 3월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 리포손보 인수를 성사시켰다. 
 

이날 만남에서는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과 함께 인도네시아 보험 전망과 향후 협력 방안을 나눴다. 차세대 전기차 핵심 시장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사모펀드 칼라일의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 및 하비 슈워츠 대표와 만났다. 향후 해외 투자시장에서의 기회와 투자 전략의 방향성을 찾는 데 집중했다.
 

여승주 부회장은 미국 스탠퍼드대학 인간중심 지능 연구소의 제임스 랜 데이 부소장을 만나 생성형 AI 관련 활용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여섯차례 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부터 한화생명 CGO(최고글로벌책임자)로서 글로벌 사업의 미래 방향성과 전략을 수립하며 성과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글로벌 사업 추진과 기존 해외 사업 관리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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