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확인 서비스 오픈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3-12-06 09:34:54

▲ 삼성생명이 고객의 본인확인서비스에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시스템을 적용했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 시스템을 활용한 본인 확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지난해 7월부터 정부에서 발행 중인 개인 스마트폰에 보관이 가능한 디지털 신분증이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신원 증명(DID) 기술을 적용해 금융사고 예방에 강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생명 고객은 실물 신분증 없이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운전면허증만으로도 본인 확인이 필요한 각종 보험 관련 업무와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생명 고객플라자에서 모바일신분증 앱을 창구 모니터에 제시된 QR코드를 촬영·인증하면 본인 확인을 완료할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경우 비대면 실명인증 방식 중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선택하면 모바일 신분증 앱으로 자동 연결돼 안면인식 등 본인 인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향후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신분증이 도입되는 경우에도 신속히 본인 확인 서비스에 접목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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