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카카오게임즈·위메이드, 추석 연휴 맞아 게임 이벤트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방탈출 카페 개장
카카오게임즈·위메이드는 주요 게임 출석·보상 행사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9-21 10:40:11
게임사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열거나 주요 게임에서 출석·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이상크리에이티브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탈출 카페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를 서울 홍대 인근에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는 게임 속 지역과 세계관을 방탈출 콘텐츠로 구성한 공간이다. 이날 '커닝시티'와 '무릉도원' 테마를 먼저 공개하고 '헌티드 맨션', '에델슈타인', '루디브리엄'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굿즈 판매와 테마별 기록 랭킹, 크리에이터 참여 행사도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1인당 2만9000원이며 예약은 예스24를 통해 받는다.
카카오게임즈(공동대표 김태환·이시우)는 추석 연휴 기간 '오늘두호두', '아키에이지 워',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프렌즈팝콘', '프렌즈타운' 등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두호두'에는 22일 신규 콘텐츠 '과일 연결'을 추가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접속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키에이지 워'에서는 사냥으로 획득한 재화를 보상으로 교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누적 출석과 포인트샵 이벤트를 운영하고 '프렌즈팝콘'과 '프렌즈타운'에는 추석 관련 코스튬과 보상 콘텐츠를 적용한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 추석 이벤트와 서비스 600일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다음 달 15일까지 사냥과 출석을 통해 '송편'을 모아 게임 내 성장 아이템 등을 제작할 수 있다. 10월12일 서비스 600일을 앞두고 일반 필드 사냥과 일일 미션 등을 통해 획득한 재화를 보상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게임사들은 명절 연휴 기간 이용 시간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출석과 게임 플레이를 조건으로 한 이벤트를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넥슨은 온라인 게임 IP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반면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는 기존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접속·플레이 이벤트에 초점을 맞췄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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