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6 쏘나타 디 엣지 공개…새로운 S 트림으로 상품성 강화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5-09-29 09:31:20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29일 2026년형 쏘나타 ‘디 엣지(The Edge)’를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신규 트림 ‘S’를 새롭게 추가하고 전 트림에 걸쳐 안전·편의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S 트림은 기존 엔트리급인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12.3인치 클러스터·내비게이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1열 통풍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 적용했다.
프리미엄 트림 역시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정면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포함), ECM 룸미러, 트렁크 리드 조명 등을 새롭게 갖췄다.
주력인 익스클루시브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 주차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기본화했다. 최상위 인스퍼레이션은 나파가죽 시트와 메탈 페달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화면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도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쏘나타 역대 모델을 담은 ‘쏘나타 40주년 디스플레이 테마’가 새롭게 마련됐다.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기준 프리미엄 2826만원, S 2956만원, 익스클루시브 3260만원, 인스퍼레이션 3549만원이다.
1.6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892만원, S 3022만원, 익스클루시브 3326만원, 인스퍼레이션 3615만원, N 라인 3674만원이다.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3270만원, S 3371만원, 익스클루시브 3674만원, 인스퍼레이션 3979만원이다.
출시에 맞춰 ‘ONATA의 전설 is back’ 디지털 캠페인이 29일부터 진행된다. 1990년대 후반 ‘쏘나타 엠블럼 S를 간직하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다’는 사회적 현상에서 착안해 고객이 바라는 모든 ‘S’가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대차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하이브리드 모델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필수 사양을 합리적으로 구성한 S 트림 추가와 다양한 편의사양 기본 적용으로 전반적 상품성을 끌어올렸다”며 “40년간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쏘나타를 강화된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