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차차차, SUV 중고차 판매 1위 ‘기아 쏘렌토’ 선정

판매 데이터 분석, 싼타페·스포티지·투싼 뒤이어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03-05 09:29:47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기아 쏘렌토가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거래된 모델을 기록했다.

 

KB캐피탈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KB차차차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 SUV 중고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쏘렌토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 KB차차차에서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거래된 모델은 기아 쏘렌토였고 2위부터 5위까지는 현대 싼타페·기아 스포티지·현대 투싼·메르세데스-벤츠 GLC-클래스 순으로 집계됐다/이미지=KB캐피탈

 

쏘렌토는 기아의 대표 중형 SUV 모델로 연령별 조회수 비중을 살펴보면 30·40대가 63.4%로 가장 높게 나타나 패밀리 SUV에 대한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판매량 2위부터 5위까지는 현대 싼타페, 기아 스포티지, 현대 투싼, 메르세데스-벤츠 GLC-클래스 순으로 집계됐다. 싼타페는 쏘렌토와 함께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는 모델로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30대가 37.4%로 가장 높았다.

스포티지와 투싼 등 준중형 SUV는 젊은 연령층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스포티지는 20·30대 조회수 비중이 58.6%로 높았으며 투싼은 20대 비중이 29.8%로 가장 많았다. GLC-클래스는 50대 조회수 비중이 20.6%로 나타나 중·장년층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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