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거품 우려에 뉴욕증시 기술주 하락… 가상화폐는 저가 매수세에 일제히 반등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5-08-21 09:31:38

 

 

▲ 비트코인.<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인공지능(AI) 거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가상화폐 시장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제히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09% 오른 1억 593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6%(5.78%) 가까이 급등해 6백만원선을 기록 중이며, 3위 리플 역시 2.27% 상승한 41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가상화폐 시장은 뉴욕증시에서 AI 관련 기술주에 대한 매도세가 번지면서 급락세를 보인 바 있다. 특히 리플은 하루 만에 7% 가까이 빠지는 등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었다. 그러나 이 같은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은 반등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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