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iF 디자인 어워드’서 제품·UI 경쟁력 확인

숙면매트 ‘사계절 Air·Pro’ 제품 디자인 본상
북미향 서모스탯 UI 포함 3개 본상 수상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3-16 09:29:20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경동나비엔이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에서 제품과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분야 성과를 잇따라 내며 디자인 경쟁력 강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Air’/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숙면매트 사계절 Air·Pro’와 냉·난방 온도조절기 ‘서모스탯(Thermostat)’의 신규 UI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완성도와 혁신성을 평가하는 국제 공모전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경동나비엔은 2011년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6개 연도에 걸쳐 총 8건의 본상을 받았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숙면매트 사계절 Air·Pro’는 냉감 기능인 ‘COOL·COOL+ 모드’와 ‘WARM 모드’를 통해 사계절 숙면 환경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히든 디스플레이와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침실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UI 부문 수상작인 ‘서모스탯’은 북미 시장 출시를 앞둔 냉·난방 통합 온도조절기다. 정보 밀도를 낮춘 화면 구성과 시각 요소의 대비 조정을 통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구현한 점이 평가됐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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