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에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올라

장연정 기자

toyo@sateconomy.co.kr | 2025-08-08 09:27:32

▲ 사진출처 = 연합 제공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면심사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를 심사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최신원 전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지원 등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 6곳에서 총 2천235억원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