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1조548억원…'1조 클럽' 복귀

장연정 기자

toyo@sateconomy.co.kr | 2025-02-07 09:26:49

▲ 사진출처 = 연합 제공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 548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사 '1조 클럽'에 다시 등극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증권의 지난해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전년 대비 19.7% 증가한 1조 548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증권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다시 증권사 '1조 클럽'에 복귀하게 됐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8.0% 증가한 6960억원, 자기자본 총계는 13.2% 늘어난 6조 9042억원으로 집계됐다.

 

메리츠증권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양질의 빅딜'을 진행하며 기업금융(IB)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한 "견조한 자산운용 실적을 시현하면서 전년보다 큰 폭으로 실적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한편 메리츠증권의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8.4% 증가한 9165억원, 당기순이익은 48.5% 늘어난 6301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본총계는 12.1% 증가한 6조 297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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