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라이엇 게임즈와 LCK 메인 파트너십 연장

e스포츠 팬 접점 확대…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속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6-01-13 09:23:51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우리은행이 라이엇 게임즈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내 프로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파트너십 계약 연장을 통해 e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LoL 파크’에서 LCK 메인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는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LoL 파크’에서 열린 LCK 메인 파트너십 후원 협약식에서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이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그동안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를 네 차례 개최하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등 e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왔다. 또한 우리WON뱅킹 내 ‘e스포츠관’ 운영과 LCK 결승전 현장 이벤트 등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우리은행은 올해도 LCK 컵대회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사로서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점을 계기로 국가대표팀 응원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진완 행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e스포츠의 열기를 기억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e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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