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 1000억원 규모 자금 지원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4-02-29 09:22:12
KB국민은행이 저신용 취약 차주의 제도권 금융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 대한 저금리 자금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의 불법 사금융 이용을 예방하고 ‘서민금융 우수대부업 제도’ 활성화를 돕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저신용 차주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와 자금 공급을 강화해 실질적인 취약 차주 지원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총지원 규모는 1000억원이다. 업체당 최대 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금융당국이 발표한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 가운데 선별해 선정한다.
금융당국은 저신용층 대상 신용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다수의 우수 대부업자에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도 관련 제도활성화에 발맞춰 자금대여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 대한 저금리 자금 공급으로 저신용 취약 차주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상생 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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