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10월, 코스닥 승강제 도입… 프리미엄 리그 100개사 수준
연기금 등 장기 자금 접근성 강화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2026-05-11 09:19:39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승강제’가 도입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을 3개 리그로 나누고 상·하위 시장 사이에 이동을 허용한다.
1부 시장에 해당하는 ‘프리미엄’에는 100개 이내의 우량 기업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스탠더드’ 시장에 대해서는 중견·중형 상장사를 중심으로 별도 지수 및 상장지수펀드 등 연계 상품을 도입한다.
가장 낮은 분류의 ‘관리군’ 시장에 속한 부실 기업에 대한 퇴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에 속한 기업 중 우량한 종목이 별도 리그로 분류되면 이에 대한 ETF 등 패시브 상품을 만들기가 쉬워진다.
연기금 같은 장기 자금의 코스닥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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