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반려동물 스타트업 키운다…‘펫 산업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 운영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펫푸드 공동 개발·유통 확대 나서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5-05-29 09:34:46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농심이 반려동물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제주 지역 자원을 활용한 펫푸드 개발에 협력한다.
농심은 제주센터와 함께 ‘2025 펫 산업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심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반려다움’을 중심으로 제주 지역의 원물을 활용한 펫푸드 상품 개발과 마케팅 협력 및 유통 채널 확대를 목표로 한다.
농심은 제주센터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공동 제품 기획으로 등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제주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농심과의 1:1 매칭을 통해 공동 기획, 공동 상품화 기획 및 PoC 자금(최대 1000만원),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해외 박람회 참가 기회,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제주 청정 자원의 가치를 살린 펫푸드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반려동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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