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매장을 ‘보안 전문점’으로 전환…피싱·스미싱 대응 강화

스미싱·악성 앱 진단부터 결제 차단까지…전국 매장에서 무료 상담 제공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5-06-18 09:16:14

▲ U+ 보안 전문 매장 <사진=LG유플러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LG유플러스가 디지털 범죄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1800여개 매장을 ‘U+보안 전문 매장’으로 전면 전환하고, 전문 상담사를 배치한다.

LG유플러스는 스미싱 문자 수신이나 악성 앱 감염 등 위협이 의심되는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악성 앱 탐지와 휴대폰 결제 차단 등 실질적인 대응 조치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방문 고객은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피싱·스미싱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문 상담사는 모바일 백신 등을 활용해 피해 여부를 진단하고, 악성 앱 삭제나 소액결제 지급 정지 요청 등 실질적인 대응법을 안내한다.

특히 LG유플러스 고객은 전산 조회를 통해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소액결제 내역 확인 및 차단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 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100여 개 ‘U+중고폰 진단 센터’를 통해 감염된 스마트폰에 대한 초기화 서비스를 지원하며, 전문 수리가 필요한 경우 제조사 A/S센터로 안내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외부기관과 협업을 통해 더욱 고도화한 보안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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