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기 임원인사 26일 단행…주요 수장 교체 여부 주목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5-11-26 09:16:01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롯데그룹이 오는 27일로 예정된 정기 임원인사를 하루 앞당겨 26일 발표한다. 그룹의 빠른 변화 의지를 반영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주요 계열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인사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신동빈 회장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해온 만큼 올해도 폭넓은 교체 가능성이 거론된다. 작년에는 임원 13% 감축, CEO 21명 교체 등 대대적 개편이 있었다.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김상현 롯데유통군HQ 부회장과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의 거취가 핵심 관심사다. 정 대표는 용퇴설이, 후임으로는 정현석 롯데아울렛 대표가 언급된다. 김 부회장 역시 교체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2021년 도입한 HQ 체제의 유지 여부도 논의 대상이다. 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의 추가 승진 여부 역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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