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임원 관리체계 들여다봤다…회장 임기 만료도 ‘성큼’
책무구조도 개선과제 점검…이찬우 회장 내년 2월 임기 끝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09-17 09:40:42
NH농협금융지주가 책무구조도와 대표이사·임원의 관리의무 이행체계를 점검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전날 지주와 자회사 준법감시인들이 참여하는 ‘2026년 제3차 준법감시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책무구조도 개선 사항과 대표이사·임원의 관리의무 이행 지원체계를 논의했다. 관리조치 점검 현황과 개선 과제도 공유했다.
윤기태 농협금융 준법감시인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책무구조도 개선 과제와 주요 이슈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제도상 미비점을 선제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의 지배구조와 CEO 승계 절차를 들여다보는 시점과 맞물렸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5일 임원회의에서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 절차의 미흡한 부분을 지적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 초 만료된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도 향후 차기 회장 선임 과정에서 후보군 구성과 검증 절차 등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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