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원 후보에 김진일 고려대 교수 추천
신성환 금통위원 후임…임기 2030년 5월12일까지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05-12 09:14:40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날 임기가 만료되는 신성환 전 금융통화위원 후임으로 김 교수가 지목됐으며, 이번 인선은 은행연합회 추천 몫이다.
1967년생인 김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경제학자로 근무했으며, 조지타운대와 버지니아대 경제학과 교수 등을 지냈다.
또 2010년부터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정책·글로벌금융분과 위원, 예금보험공사 비상임이사,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분과장 등을 역임했다.
임명 시 임기는 2030년 5월12일까지며, 대통령 임명 수순을 거쳐 본격 업무를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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