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WE 2025’서 AI홈 혁신 공개…소비자 맞춤형 전략 강화

일상에 혁신 더한다…AI·스마트싱스·맞춤형 디자인 강조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5-03-20 09:16:53

▲ 삼성전자가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에 참가해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다양한 비스포크 AI가전을 전시한다. <사진=삼성전자>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삼성전자가 23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I홈 경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1512㎡ 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모두를 위한 AI’ 비전 아래 비스포크 AI 가전과 다양한 연결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Knox)’, 기기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AI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는 9형 스크린을,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7형 스크린을 탑재해 AI 기능의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제품도 선보였다. 중국 평균 주방 가구장의 크기에 맞춰 깊이를 600㎜로 줄이면서도 501L 대용량을 구현한 ‘키친핏 맥스’ 냉장고가 대표적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스페이스 맥스’ 기술을 적용해 폭을 550㎜로 최소화하면서도 12㎏ 용량을 확보한 비스포크 세탁기, 의류 관리기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바닥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비스포크 AI 스팀’ 등도 전시했다.

황태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다양한 AI 기능과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가전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한다”며 “소비자의 일상에 혁신을 더하는 AI홈 경험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