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유기농우유, '저탄소 축산물 인증' 획득...ESG 경영 강화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4-08 09:10:32

▲ 서울우유 유기농우유가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자사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제품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제도로, 서울우유에 유기농 원유를 공급하는 농가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10% 이상 줄이는 탄소 감축 기술을 적용한 성과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이러한 친환경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실천하는 농장에 부여된다.

서울우유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친환경 축산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을 실천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우유 유기농우유’는 강원도 철원의 청정 자연에서 유기농 목초와 사료를 먹고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제품은 ▲유기농우유 2.3L ▲유기농우유 700ml ▲유기농멸균 200ml ▲유기농멸균 120ml ▲유기농딸기멸균 200ml ▲유기농초코멸균 200ml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이승욱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장은 “이번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서울우유가 오랜 기간 실천해온 친환경 생산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소비자의 건강을 함께 고려한 제품 개발과 ESG 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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