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제33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두 가지 환경 주제로 펼쳐지는 창의력 경연
용돈 쿠폰·아트굿즈 등 풍성한 혜택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5-06 09:03:00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하나은행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꿈과 창의력을 응원하기 위해 ‘제33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구를 구하는 놀라운 발명품 그리기’와 ‘깨끗한 환경을 위한 탐험 그리기’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환경오염과 기후위기 속에서 지구를 지키는 ‘에코박사’가 돼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하게 된다.
예선 접수는 오는 8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작과 함께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각각 촬영해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200명의 학생은 오는 9월 중 본선에 진출해 오프라인 현장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회화 부문 ▲디지털 회화 부문으로 나뉘며 중복 참여와 다작 출품도 가능하다. 본선대회 상위 수상자에게는 수상작품을 활용한 아트 굿즈(기획상품)를 제작·전달하고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1층 갤러리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참가 신청 시 안내에 동의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하나은행의 알파세대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용돈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이달 중 예선에 접수한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해 환경보호 체험활동인 ‘도토리나무 키우기’ 키트를 제공한다.
‘도토리나무 키우기’는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화분에 도토리 씨앗을 심고 약 100일간 묘목을 키우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다 자란 묘목은 서울시 상암동 노을공원에 옮겨 심어져 숲으로 조성된다.
이 외에도 하나은행은 ‘찾아가는 자연사랑 미술교실’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환경 놀이 교육과 미술 체험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예선 응모 작품 1건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도 앞장선다.
하나은행 ESG상생금융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이 지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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