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10년째 협력사 자녀 장학금 지급...총 33억원 전달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4-12-20 09:19:07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현대백화점이 10년째 협력사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9일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협력사 및 도급사 임직원 자녀에게 열정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을 비롯해, 장학금 수령 학생과 가족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열정 장학금은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와 도급사 임직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33명에게 3억원을 지원했다. 이로써 지난 11년간 총 1956명에게 총 33억원이 전달됐다.
올해 전달식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강연 및 기프트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정지영 사장은 “장학금 지원사업을 11년 동안 꾸준하게 운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협력사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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