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주관 2023 벤터창업진흥유공 금탑산업훈장에 '루트로닉' 선정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3-12-15 08:32:02

▲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루트로닉 황해령 대표<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을 개최하고 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벤처 기업들을 격려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4일 혁신성장의 주역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산업발전에 공헌한 벤처·창업·투자·지원기관 분야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약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상은 ‘㈜루트로닉의 황해령 대표’가 받았다. 

 

황 대표는 미국 예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97년에 창업해 올해 상반기말 기준 시가총액 9634억원의 회사를 일군 벤처기업인이다. 지난해 말 기준 발표 논문은 423건, 지적재산권이 741건에 달한다. 매출 중 북미, 유럽 등으로의 수출 비중이 약 90%에 육박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한국 대표 의료기기 전문회사가 됐다.


은탑산업훈장상에는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이성현 대표’, 산업포장에는 ‘레이크머티리얼즈 김진동 대표’, ‘아주아이비투자 김지원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이영 장관은 개회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은 국내 기업 매출의 47%, 고용의 81%를 차지(’2021년 말 기준)하는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이다”며 “2027년까지 중소벤처기업 50+시대 구현, 아시아 1위·글로벌 3대 창업 국가 완성, 민간 주도 벤처투자 시장으로의 전환이 향후 벤처업계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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