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동향] 쌍용건설·두산건설, 28일 부산·천안 청약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6-09-27 03:38:08
쌍용건설과 두산건설이 28일부터 각각 부산과 충남 천안에서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쌍용건설은 부산 수영구 ‘쌍용 더 플래티넘 센텀’ 53가구의 청약을 시작하고, 두산건설은 천안 용곡 두산위브의 조합원 취소분 7가구를 공급한다.
쌍용건설이 시공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센텀은 부산 수영구 망미동 253-1번지 일원에 총 4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53가구가 분양 물량으로, 일반공급 31가구와 특별공급 2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63~84㎡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7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다음달 19~21일 진행한다. 최고 분양가는 전용 63㎡ 9억3820만원, 74㎡ 11억210만원, 84㎡ 13억2100만원이다.
두산건설이 시공한 천안 용곡 두산위브에서는 조합원 취소분 7가구가 다시 공급된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에 있으며 전체 409가구 규모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 84㎡ 6가구와 114㎡ 1가구다.
1순위 청약은 28일, 2순위는 29일이다. 전용 84㎡ 최고 분양가는 타입에 따라 4억5050만~4억5550만원이며 전용 114㎡는 6억1100만원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하고 계약은 다음달 19~21일 진행한다.
두 단지는 공급 성격이 다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센텀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전체 490가구 중 53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오는 반면, 천안 용곡 두산위브는 지난해 사용승인을 마친 단지에서 조합원 취소분 7가구가 공급된다. 따라서 이번 청약에서는 쌍용건설 단지가 신규 분양시장 수요를 확인하는 성격이 더 강하고, 두산건설 단지는 소규모 잔여 물량 공급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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